유럽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아이스코드)가 지난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을 개점하며 본격적인 한국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젤라또’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저트라인을 선보이는 아모리노는 프랑스 파리를 찾는 세계 각국 관광객 사이에서 ‘파리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아이스크림’으로 소문이 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14번째 진출국 한국, 카페 문화 중심지인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 시작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식 디저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목표를 세우고 있다."라며 "아모리노는 전 세계 1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리노는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 개점에 앞서 지난 10월 현대백화점이 주최한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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