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영은이 '홈쇼핑계 여왕'다운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홈쇼핑을 전격 분석하며 문경훈 문천식 왕영은 최유라 김지연 슈 하유미 등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인 연예인들을 거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쇼핑호스트계 최고 강자로 왕영은을 지목했다. 박지윤은 "업계 최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얼핏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도 "최유라 왕영은은 본인 시간대를 갖고 쇼를 하시는 분들이고 슈 김지연 등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료를 받는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왕영은은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혼성 보컬그룹 징검다리 멤버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어린이 프로그램인 MBC '뽀뽀뽀'의 1대 뽀미언니로 활동했고, KBS '젊음의 행진'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하며 MC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