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여주인공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운데 매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려원은 누구나 하나씩 있을 법한 베이직한 옷에 포인트 아이템을 믹스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겨울 놈코어룩’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풍선껌’ 12회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터틀넥 니트와 와이드 팬츠, 코트로 완성한 모노톤룩에 각진 쉐입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또 한번 원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정려원 패션에 포인트가 된 가방은 현재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의 디오백으로 알려졌다. 드로우 스트링백 스타일의 제품이지만, 브랜드 고유의 도형적인 쉐입으로 놈코어룩에 유니크한 감성을 더해준다.


<사진= tvN ‘풍선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