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이 지난 11일 클래식 라인의 헤리티지 아이템 인페르노(INFERNO) 출시를 기념해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에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유빈은 리복 인페르노의 대표 엠버서더로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리복 인페르노 구매자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빈은 최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팬들과 시선을 맞추고 따뜻하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종영 후 콘서트, 화보 촬영, 팬사인회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빈은 꾸밈없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유빈은 젊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패션 아이콘인만큼 팬사인회장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하며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빈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리복 클래식의 대표 헤리티지 아이템 ‘인페르노’는 1992년 첫 출시 이후 클래식한 감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포먼스 운동화다. 이번 겨울 시즌 새로운 소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남들과 다른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리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