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츄, 레미떼, 에이인, 펠틱스,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 콘셉트는 트렌디하며 페미닌한 의상으로 약간은 몽환적인고 빈티지한 느낌을 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공백기 동안 무엇을 하면서 지냈냐는 질문에 “평상시에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며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비주류기 때문에 주로 혼자 영화를 보러 다니는 편이었다”며 평소에도 일과 상관없이 영화를 즐겼던 사실을 전했다.
그리고 복귀와 동시에 알려진 이혼 사실에 대해서도 “이혼 한 것은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며 답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그런 사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시는 관심만큼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배우 허이재의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로 “평소에도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는다”며 “대신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말로 얘기해서 푸는 편이다”라며 참지 않고 푸는 것을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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