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지원에 나선다.
2016년 1월 4일 tvN에서 첫 방송 되는 '치즈인더트랩'은 방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원작인 웹툰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서 커피프린스 1호 점의 이윤정PD가 메가폰을 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피베이(www.coffee-bay.co.kr) 는 드라마 내에서 여자 주인공 홍설(배우 김고은)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로 설정되어 주인공들의 이야기 배경으로 등장하며 카페 인테리어나 음료 등이 고스란히 화면에 담겨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영점 외 가맹점에서도 촬영을 진행하여 해당 점포들의 홍보 효과까지 노리고 있으며 특히 이번 '치즈인더트랩' 제작지원은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커피베이 본사가 전액 비용을 부담하여 진행하는 건으로서 점주들의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카페 프랜차이즈 마케팅이 가맹점 모집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커피베이는 가맹점 모집에 기존 가맹점들에 대한 홍보나 매출 상승을 도울 수 있는 마케팅 또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 독립 영화 '인어전설' 협찬, 소셜 커머스 위메프 딜 진행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진행 중인 마케팅이 그 예이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15년도에도 드라마 '힐러'를 포함하여 '후아유-학교 2015',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적극적인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을 통해 큰 효과를 얻었다. 

이번 제작지원 또한 한정 메뉴 '치즈인더 스페셜 프라노베 3종' 출시와 프로모션 등 철저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성공 사례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제작지원 마케팅을 진행할 때마다 본사가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것은 가맹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지원 또한 커피베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드라마 주 시청자인 20~30대 타겟 연령층의 잠재 고객을 가맹점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수 국내 브랜드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미국 월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 하였으며 2016년 미국 월마트 내 직영점 10개를 오픈 하고,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미국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월 7일부터 3일간 SETEC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1월 14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