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인 소비자 패널단 모집을 통해 브랜드 주 고객층의 의견을 메뉴 개발 및 출시단계에 반영해 왔으며, 올해에도 소비자 대표로서 카페베네 메뉴, 서비스, 매장 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을 전달 할 평가단을 선발한다.
오는 1월 21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될 이번 베네프로슈머는 정기적인 모임과 온라인 활동을 통해 카페베네의 신메뉴를 미리 경험하고, 메뉴의 대중성과 커피와의 어울림, 맛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매회 카페베네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고, MD 상품 등 다양한 활동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문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20대~30대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월 1회의 정기 모임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문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20대~30대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월 1회의 정기 모임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프로슈머는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제 브랜드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 베네프로슈머 운영을 통해 도출된 개선 의견 및 아이디어는 카페베네 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발빠르게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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