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대표적인 소망은 ‘건강’이다. 이에 금연, 운동 등 건강관리에 열올리는 이들이 부쩍 많아지는 시기다. 여자들은 여기에 한가지를 더한다. 바로 '피부건강'.
한살 더 먹지만 탱탱하고 생기있는 피부는 여성의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법. 이를 위해서는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튼튼한 피부 기초공사를 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정답은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이다.
피부장벽 강화는 건강한 피부 위한 초석
철통 보습으로 바디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라
피지 분비가 적은 바디 피부는 보습에 조금만 소홀해도 쉽게 건조해지고 더불어 노화도 빠르게 진행된다. 얼굴만큼 세심하고 철저한 보습으로 기초 체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요즘 같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고보습 크림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윤기나는 머릿결 위해선 두피부터 관리해야
두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머리카락 관리에 아무리 공을 들여도 소용없는 노릇이다. 더욱이 겨울철에는 추위와 실내난방 등으로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진 상태로 각질, 마른 비듬 등 트러블까지 일어나기 쉬우니 전용 제품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주자.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외부 자극에 의해 지치고 민감해진 두피를 위한 수분 진정 토닉. 쐐기풀 추출물과 창질경이 추출물이 붉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오크나무 추출물이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마른 두피와 모발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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