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그라치아>가 배우 고아성을 2월 1호 커버걸로 발탁했다. 이에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오빠생각>은 ‘어린이 합창단’이라는 소재에 끌려 선택하게 되었다고.

또한 “맨 처음 시나리오를 읽는데 이미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며 “출연하는 아역 배우들이 실제로 부른 노래가 영화 음악에 쓰인다.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오빠생각>의 감상포인트를 짚었다


그리고 “읽는 순간 이미 마음을 결정하게 만드는 시나리오들이 있다. 자신감도 고집도 아니다. 이 역할을 정말 온 힘을 다해서 해보고 싶다는 욕구”라며 “요즘엔 다른 취미를 즐길 여유가 없어졌다. 연기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고 말했다.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월 1호(통권 제 7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