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SBS ‘풍문으로 들었소’>



사랑이 돌아왔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서 배우 고아성(서봄 역)은 남편 이준(한인상 역)과 재회하며 뜨거운 사랑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고아성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에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서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숄더백과 스니커즈가 어우러져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으며,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루즈핏을 강조해 세련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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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후속으로 배우 유이, 성준, 박형식이 출연하는 ‘상류사회’가 방송된다.



‘상류사회’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