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유진이 LG ‘PC 그램 15’ TV CF에 출연했다.

“새로운 그램 15는 한마디로 반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정유진은 ‘PC 그램 15’ 의 스노우 화이트 컬러에 맞춰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제품의 초경량 특징이 표현되도록 한 손으로만 노트북을 들은 채 팔을 쭉 뻗고 있는 정유진은 과감한 포즈와 도도한 눈빛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마스크를 지닌 정유진의 세련되고 당찬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PC 그램 15’ 정유진의 광고 포스터는 2호선 강남역을 비롯한 지하철역 곳곳에도 게재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진은 지난 11일 첫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 터프한 캐릭터 ‘황선아’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