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축구화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 신제품을 22일부터 선보인다.
20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두 제품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 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색상이 돋보이는데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를 엮었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또한 인조잔디(AG)와 맨땅(HG) 스터드를 추가해 모든 축구 환경에 적합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한 비자로와 퓨론 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 사이즈
를 선택하도록 해 발에 민감한 K리그 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하게끔 도왔다"면서 "KBS 리얼 다큐멘터리 '청춘FC'를 후원하는 등 '편안한 축구화' 콘셉트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22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뉴발란스 일부 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24일까지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http://www.instagram.com/nbfootball_kr)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