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에 복합메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지고 트렌드의 변화가 빨라지면서 카페나 펍에서 기존의 분야를 뛰어넘은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 것.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인 '토프레소'는 최근 와인 컨셉의 음료인 ‘뱅쇼(Vin Chaud)’를 새롭게 출시했다.

뱅쇼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 스틱, 베리 등 각종 부재료를 더하고 따뜻하게 끓여낸 유럽 전통 겨울 음료다. 

토프레소는 뱅쇼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로 재해석 해 감기에 좋은 따뜻한 음료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토프레소 뱅쇼는 시나몬 스틱과 각종 베리류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뱅쇼는 새콤달콤하면서도 깊은 맛과 향기로 출시 직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오는 27일, 한남동 본사에서 소자본 커피창업 성공브랜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topresso.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