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김현주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시크, 도도, 고급스러운 포즈들로 여신 자태의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심플한 스타일의 모노톤 컬러 의상에 클래식한 스타일의 블루 컬러 토트백과 모던한 디자인의 호보백 등 다양한 가방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서울 마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김현주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촬영하는 사진마다 여배우의 열정이 넘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