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인권(왼쪽), 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한 '돌아와요 아저씨'는 쌈박하게 귀환한 저승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로 비,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최원영, 윤박, 라미란, 이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