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에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들의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2011년 런칭 이후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www.coffee-bay.co.kr)가 불황에도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어떤것이 있을까
첫 번째로 고객들의 지갑을 열게 할 메뉴 개발이다. 불황에는 목돈이 나가는 소비보다는 맛있는 디저트 구매 등 작은 사치가 늘어난다. 이때 경쟁점포와는 차별화된 메뉴들을 보유한 카페가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다. 


커피베이는 최근 지속적으로 개성 있는 메뉴들을 출시하며 메뉴 개발력에 대한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망고,초코,딸기 3가지로 출시된 '치즈인더 스페셜프라노베'나 컬러풀한 색감의 '컬러 베이글' 등 트렌디한 신메뉴들이 그 예이다.

두 번째로 브랜드를 알릴 적극적인 마케팅이다. 맛있는 메뉴를 개발했다면 이를 고객에게 알릴 마케팅이 뒷받침 되어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경우 가맹점 모집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많아 가맹점주들이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떠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더 세심한 체크가 필요하다. 

카페 마케팅의 경우 TV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홍보가 효과가 좋은데 커피베이의 경우 그 효과를 최대한 가맹점주들에게 돌리기 위해 제작지원 시 신메뉴를 함께 홍보하여 매출을 상승시키고 있다.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지원 시에도 신메뉴 '치즈인더 스페셜 프라노베'를 함께 홍보하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지막으로 창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챙기는 것이다. 많은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다양한 창업 혜택을 부여하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이며 불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가맹점주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혜택은 창업 비용에 대한 것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포함한 1,300만원을 본사에서 지원하여 3790만원(8평 기준)이라는 정직한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창업 후 6개월간 마케팅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여 매출 안정화를 돕는다. 피부에 와 닿는 창업비용 혜택과 운영관리 노하우를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자본 창업자들의 경우 사소한 차이로 그 결과가 극명하게 갈린다."라고 설명하며 "불황에도 꺼지지 않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노력이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는 2월 27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