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세나도 광장 야경. /사진제공=KRT
여행사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주말 여행객들을 위한 마카오 기획전을 오픈했다.
25일 KRT에 따르면 마카오는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주말을 이용한 단거리 해외여행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페리를 이용해 홍콩 여행이 가능하며 유명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풍부한 여행지다.

KRT가 선보인 마카오 기획전은 최근 변화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항공권과 데이투어상품으로 구분했다. 항공권 상품은 저녁에 출발하는 진에어(왕복 항공권)를 이용하며 일정 연장 또한 가능하다.


데이투어 상품 역시 진에어를 이용하며 마카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마카오 핵심 관광지만 집약하여 둘러보는 투어로서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의 작은 유럽' 마카오의 대표적 명소는 세나도 광장이다. 오랜 기간 마카오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마카오의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또 최근 개장한 233미터 높이의 마카오타워, 스카이워크X,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번지점프, 스카이 점프 체험도 유명하다. 


마카오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전화(1588-0040)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