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상에서 엄청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호주의 악마쉐이크가 국내 쉐이크 전문 브랜드 ‘오쉐이크’를 통해 국내에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오쉐이크'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먹어보고 싶은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적인 맛으로 2030세대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쉐이크 ‘악마쉐이크’는 출시 직후부터 너도나도 악마쉐이크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오쉐이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기존의 카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 오쉐이크는 쉐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2030고객을 타겟으로 한 악마쉐이크, 엔젤쉐이크 등 차별화된 메뉴와 지속적인 화제성 때문에 봄 시즌에 맞춰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쉐이크는 오는 10일, 오쉐이크 명동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체적인 메뉴를 리뉴얼함과 동시에, 악마쉐이크의 단맛과 칼로리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한 상큼한 엔젤쉐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오쉐이크는 작은 평수에도 창업이 가능하며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입지에 강한 브랜드다.
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다가오는 봄과 여름 창업에 대비하여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오쉐이크의 악마쉐이크와 엔젤쉐이크 싱글 사이즈를 박람회 기간 동안1,000원의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시간대별 음료 시음도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