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5월 2일(월)까지 탐앤탐스 블랙 및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제15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작가 지원에 해당하며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15차 갤러리탐 전시는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매장 6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조윤선 작가의 ‘Lunar Rainbow’展, 도산로점에서는 류주현 작가의 ‘Flaneur_ Bird’s eye View’展, 청담점은 김민기 작가의 ‘Long for’展, 이태원점에서는 이주희 작가의 ‘기억의 오버랩’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이보윤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展, 청계광장점에서는 유영은 작가의 ‘Mixed Memories’展이 열리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장희야 작가의 ‘관계의 패턴’展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봄맞이 문화 행사가 즐비한 가운데 문화 예술 지원에 힘써온 탐앤탐스도 기세에 맞춰 갤러리탐 신규 전시를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탐앤탐스가 색다른 문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외에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stage)’,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theater)’ 등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는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탐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