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베이징 시내의 전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에서 유역비는 실크 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신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슈트를 입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제가 배우로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결국 제 캐릭터의 정서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요. 연기할 때 보여주는 눈빛이 가장 매력적일 수 있잖아요" 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거의 대본에 제약을 받지 않아요. 저 스스로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죠. 딱히 어떤 역할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강렬하고 힘 있는 캐릭터가 좋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유역비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미지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