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리닝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성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랜드마크 또는 세계 문화유산 관광지 외관을 녹색 조명으로 꾸미는 행사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이날 오후 일몰 후에 녹색으로 빛나는 세빛섬을 즐길 수 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세빛섬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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