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프랜차이즈의 선두기업 리치푸드(주)가 침체경기 타파하기 위한 전사 경영혁신 워크샵 가졌다. (제공=리치푸드)

치킨요리로 트랜디한 남녀고객에게 사랑 받는 ‘치르치르’와 소비자 10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아 소비자 대상 마스터피스에 오른 ‘피쉬앤그릴’을 운영하는 리치푸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 직원이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한국 표준협회 연수원에서 침체 경기를 타파하기 위한 경영혁신 워크샵을 진행했다.
각 부서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협력을 통한 매출증대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바로 실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 되었다.

워크샵을 개최한 리치푸드 여 영주 대표는 “일방적인 탑다운 방식의 경영방식보다는 구성원들의 의지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침체경기를 타파하는 돌파구를 마련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난국을 헤쳐나갈 방안을 찾고 이를 실천에 옮겨 성과로 가맹점의 매출증진을 위해 본사가 돼자"라며 "기초와 기본을 철저히 중시하고 2016년 리치푸드의 슬로건인 '가슴에는 혁신을 두 눈은 현장으로' 를 항상 상기시키며 현장 중심의 핵심가치관리를 하는데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창업경영연구소의 이경희 소장의 '프랜차이즈 현장의 트랜드와 예비창업주의 니즈와 특성 그리고, 2016년 프랜차이즈 전망과 경영전략에 대한 특강' 이 진행됐다.

한편, 리치푸드(주)에서는 매주 목요일 피쉬앤그릴&치르치르에서 창업설명회 및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