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가 불황탈출 위한 '업종변경 및 브랜드 전환' 성공비법 제시

웰빙피자의 대명사인 '뽕뜨락피자'가 업종 변경 및 피자업체의 브랜드 전환에 대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뽕뜨락피자는 창업 25주년을 맞아 불황탈출을 위한 업종전환이나 피자브랜드 변경, 개인피자매장의 뽕뜨락피자 브랜드화 등을 통한 재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

상생경영이라는 뽕뜨락피자의 경영이념을 철처하게 반영한 업종 변경 및 피자업체의 브랜드 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올해안에 기존 300개 운영 가맹점수를 500개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에 뽕뜨락피자가 '업종변경' 성공을 위해 파격 지원한다‘ 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추진하는 업종전환이나 브랜드변경 대상지역은 서울 25개 구단위 지역으로 제한하는 대신 기타 지역은 별도 상담을 통해 차등 지원키로 했다.

뽕뜨락피자가 불황타파를 위해 내놓은 파격적인 지원은 피자업종 브랜드 변경의 경우 간판 무상지원, 선팅, 실내 실사물 지원, 오픈행사 지원, 포스 무상지원, 기존 주방설비와 인테리어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전환창업에 대한 지원내용은 최상급 열풍식 컨베어오븐기 무상지원(800만원 상당), 가맹비 500만원 면제, 교육비 700만원 면제, 기존 점포 주방설비 사용가능, 기존 점포 인테리어 사용 가능, 최저 비용 오픈지원, 최대 3000만원 창업대출 지원 등이다. 

업종변경 지원대상은 치킨, 커피숍, 한식, 분식, 떡볶기 등 외식업체는 모두 가능하다.
뽕뜨락피자는 업종변경 등의 재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오픈후 사후관리도 기존 가맹점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가맹점 지원은 우선 본사에서 홍보 및 광고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TV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비롯 TV, 라디오, 신문, 영화관 등 다양한 미디어채널을 통한 홍보와 광고를 통해 가맹점을 적극 지원한다.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해 본사 차원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는 물론 경쟁업체보다 앞서 쿠팡, 티몬 소셜커머스업체와 배달앱 전문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할인쿠폰 발행 등 가맹점 지원을 강화한다.

대한민국에서 맛있고 건강한 웰빙피자로 소비자들이 인정한 뽕드락피자의 도우는 뽕잎을 넣은 노하우로 특허까지 받았기 때문에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자랑한다.
피자업계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뽕뜨락피자의 또 다른 경쟁력은 경쟁업체와는 달리 본사 직영 도우공장과 함께 인천과 옥천의 직영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좋은 재료공급과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