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교직원 B씨가 교내 순찰을 하던 중 화장실 좌변기에 있던 신생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신생아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CCTV화면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 신생아 학교' /그래픽=뉴스1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뷰노 '흑자전환' 목전… '경영 효율화' 통한다
[S리포트] ②아메리칸 드림 꾸는 뷰노… 중심엔 '딥카스'
[S리포트] ③힘 못 쓰는 뷰노 주가… 증권가는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