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가까운 실외에서도 편안하게 입는 ‘이지웨어’
◆걸치기만 해도 세련미 물씬 나는 ‘로브’
나이트가운으로 흔히 알고 있는 로브는 디자인이나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멜트의 ‘시그니처 로브 스트라이프’는 그레이 컬러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면 함유량이 높고 스판이 섞인 소재로 제작해 근사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고무줄 바지도 스타일리시하게 ‘조거 팬츠’
조거 팬츠는 조깅을 비롯해 운동할 때 주로 입는 스포츠 웨어이지만, 활동성과 편안함이 매력인 라운지 웨어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자라가 선보인 ‘유니섹스 펠파 조깅’ 팬츠는 밑위가 넉넉한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밴드 처리한 밑단이 발목을 가볍고 편하게 감싸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을 완성한다. 스니커즈나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면 시크한 캐주얼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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