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의 나이에 테니스에 입문한 정현은 ATP 투어를 통해 활동 중인 선수로 2015년 통산 55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100위에 입성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120계단 상승한 5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5 ATP Most Improved Player’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현은 “강한 테니스 헤리티지를 지닌 라코스테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라코스테의 제품과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는데, 앞으로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성공적인 관계를 맺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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