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 서며 데뷔한 혜박은 그 해 스타일닷컴에서 ‘떠오르는 별’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유수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톱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온 그녀는 최근 음원 1위를 차지한 래퍼 헤이즈와 엑소(EXO) 첸의 신곡 ‘썸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그녀가 가진 글로벌한 모델로서의 쿨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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