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가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의 새로운 모델로 릴리 제임스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2016년 8월에 공개 예정인 새로운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 캠페인은 릴리 제임스가 처음으로 참여해 강렬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신데렐라”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릴리 제임스는 “버버리 패밀리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브리티시 스타일을 대표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제게는 정말 뜻 깊은 기회입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제가 참여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입니다. 처음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저의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기대 됩니다.” 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