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마카오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이번 웨딩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신랑 신부의 큰 키와 최강 비주얼로 인해 두 사람의 촬영현장을 구경하고 싶어 하는 주변 관광객들이 촬영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사진작가 박재우는 "미스코리아인 신부는 물론이고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신랑 덕에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써니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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