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갱년기 단기 증상은 ▲불면증 ▲수면장애 ▲안면홍조 ▲두통 ▲우울 ▲기억장애 ▲관절통 등으로 전신에서 발생한다. 갱년기 장기 증상으로는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요실금 ▲알츠하이머(치매)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 요법이 중요하다.
갱년기 증세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콩이 도움이 된다. 미국 존스홉킨스의 켄달 두프리(Kendall Dupree) 박사가 이끈 연구팀에 따르면 콩에서 추출한 항산화제 물질인 이소플라노바가 기분 저하 및 우울증 등의 정신적 고통을 완화시키고 안면 홍조 및 수면 발한 경험을 경감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과일 및 야채 섭취가 필수적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금연 ▲과도한 음주 삼가 ▲과다한 카페인 섭취 자제 등도 갱년기 증상 완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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