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진=충청남도 제공
충청남도가 황금연휴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5일부터 8일까지 도가 직접 운영하는 관광지 입장료를 무료로 하거나 할인한다. 공주에 위치한 산림환경연구소와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하고, 부여 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 50% 할인한다.
태안 패총박물관을 비롯 29개 지역에서 입장료를 최고 50%까지, 숙박시설인 천안상록리조트 등 7곳은 최대 30%까지 할인키로 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도 줄을 잇는다.
당진 ‘한진 바지락 축제’를 비롯, 5일 공주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 13일 천안 판페스티벌, 14일 서산 류방택 별 축제 등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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