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약 핫상품] 두뇌에 필수 ‘선샤인 비타민’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사진=유한양행

하루 종일 실내에서 일하는 직장인과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하루 30분 햇빛을 쬐면 생성되는 비타민D는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로 일명 '선샤인 비타민'이라 불린다. 유독 한국인에게 부족하다.
특히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사무직 직장인과 공시생 등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 이들은 햇빛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여의치 않다. 비타민D는 충분한 햇빛을 쐐야 체내 합성이 원활한데 실내에서만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유한양행은 이런 현대인에게 영양과 행동패턴을 고려한 제품인 ‘메가트루 포커스’를 추천한다. 특히 이 제품은 실내생활 증가, 일조량 감소 등으로 인해 비타민D가 심각하게 부족한 청소년·수험생들을 위해 1정에 비타민D 400I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800IU로 메가트루 포커스 1~2정을 복용하면 비타민D 단일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또한 지적활동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고 영양이 불균형한 공시생, 고시생 등의 특성을 파악해 성분과 조성을 차별화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을 100mg 함유해 칼슘과 1:1 비율로 맞췄다.

아울러 두뇌 에너지는 심장 에너지보다 소모량이 세 배 이상 높은데, 두뇌에너지 사용이 많은 수험생을 위해 신경비타민 성분인 B1, B6에 B12 함량을 더 보강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비타민B12와 콜린은 뇌신경 손상 보호에 좋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비타민B군이 고함량 첨가된 비타민제제는 초창기 시장에 비해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멀티 프리미엄으로 진화했으며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네슘과 칼슘 함량을 높이고 로열젤리를 함유해 집중력 향상과 체력 보강에 좋은 ‘메가트루 포커스’ 가 두뇌활동이 많은 학생,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트루 포커스는 얼마 전 알파고와의 대결로 전세계 인류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떠오른 이세돌 9단을 광고 모델로 발탁, 매출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이 TV광고는 5월 중 방영된다. 이세돌 9단은 최근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에 진출했으며 응씨배 세계바둑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해 연승 행진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를 상대로 이세돌 9단이 보여준 ‘집중력과 체력’이 두뇌활동이 많은 학생들이나 사무직 근로자들의 목표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모델 계약에 망설임이 없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