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오전·오후 날씨. /자료=기상청

오늘(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도(동해안 제외)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4일 밤 12시까지)은 ▲강원도(동해안 제외) 5mm 미만 등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4일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4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청주 22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내일(5일)은 전국이 맑은 후 점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모레(6일)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오전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5일 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남해안(경남남해안은 6일), 제주도, 서해5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산간 80mm 이상) ▲그 밖의 전국(전라북도와 경상남북도는 6일) 5~10mm 등이다.

5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5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청주 10도 ▲춘천 7도 ▲강릉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3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청주 25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6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청주 16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제주 20도 등이다. 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1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청주 22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모레(6일)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