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마들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수 점주는 프랜차이즈 '바른치킨' 가맹본부 본사 직원출신의 점주이다. 누구보다 브랜드를 잘 알고 있었기에 창업을 진행했다는 이 점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창업스토리를 들어보았다.
◆ 본사 직원출신 점주라고 들었다. 창업 전 근무했던 부서는?
프랜차이즈의 꽃이라 불리는 슈퍼바이저팀에서 일했다. 본사에선 슈퍼바이저를 SC(Store Consultant)팀이라 불렀다. 슈퍼바이저보다 상위개념인 SC팀은 매장의 오픈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매장관리 업무를 진행했다.
운영관리와 매출활성화에 대해 도움을 주면서 ‘내가 바른치킨을 운영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른치킨 창업을 하게 되었다.
◆ 창업을 진행하면서 고충이 있었다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장 컸다. 만약 바른치킨의 창업지원혜택이 없었다면 창업을 미뤘을 지도 모르겠다.
바른치킨은 소자본창업 브랜드여서 인테리어와 집기비용에 본사 마진이 없었다. 본사에 신청한 2,000만원 무이자대출도 큰 도움이 됐다. 덕분에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 할 수 있었다.
◆ 매장을 오픈할 때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들었다. 어떤 일이었는가?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상권분석을 진행 할 때, 일반적으로 1~2주 정도가 걸린다고 알고 있었다.
◆ 창업을 진행하면서 고충이 있었다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장 컸다. 만약 바른치킨의 창업지원혜택이 없었다면 창업을 미뤘을 지도 모르겠다.
바른치킨은 소자본창업 브랜드여서 인테리어와 집기비용에 본사 마진이 없었다. 본사에 신청한 2,000만원 무이자대출도 큰 도움이 됐다. 덕분에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 할 수 있었다.
◆ 매장을 오픈할 때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들었다. 어떤 일이었는가?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상권분석을 진행 할 때, 일반적으로 1~2주 정도가 걸린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마들역점을 찾을 때는 세 배가 넘는 시간이 들었다. 상권분석 도중, 내 마음에 드는 자리가 있었지만, 상권분석팀에서 조금 더 좋은 상권을 찾아준다며 신경을 써 주었다. 한달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상권분적을 진행했고, 지금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또, 본사 직원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기도 했다. 오픈날 저녁, 개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직원들이 방문했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다.
매장이 바빠지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전문가 답게 파트를 나누어서 홀 서빙과 정리는 물론, 가까운 곳에 배달까지 해준 직원들.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이제는 후원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했고, 고마운 마음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 소규모 매장을 운영한다고 들었다. 매장 매출은 잘 나오는가?
지금 7평 매장에서 일매출 1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매출이 훨씬 많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홀 손님 보다는 포장손님이 많으시다.
◆ 소규모 매장을 운영한다고 들었다. 매장 매출은 잘 나오는가?
지금 7평 매장에서 일매출 1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매출이 훨씬 많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홀 손님 보다는 포장손님이 많으시다.
처음에는 새로 생긴 매장이라 찾아오셨던 분들이 다시 찾아오셔서 ‘치킨이 맛있어서 또 왔다’고 말하신다. 그때마다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힘을 내서 매장운영을 하고 있다.
바른치킨을 알리기 위해 오시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기름에 조리하고 있고, 기름 한 통당 치킨 58마리만 튀기고 기름을 교체한다고 홍보한다. 지금은 입소문이 퍼졌고, 처음 오시는 분들도 깨끗한 치킨 먹으러 왔다고 말하곤 하신다.
바른치킨 창업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이현수 점주. 그는 앞으로도 본사와 소통하며 매장을 마들역 최고의 치킨집으로 키울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바른치킨 창업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이현수 점주. 그는 앞으로도 본사와 소통하며 매장을 마들역 최고의 치킨집으로 키울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