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유권자의 날. 네이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페이지. /자료사진=뉴스1

제5회 유권자의 날.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장(전무이사)이 선거기간 포털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네이버는 오늘(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유봉석 전무가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 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거 기간 동안 네이버는 총선 기사 배열 원칙을 공개하고, 외부 기사배열 모니터링단과 여야 정치인이 참여한 옴부즈맨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우편으로만 받아보던 선거 공보물을 인터넷기업 최초로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유권자의 날은 매년 5월10일로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