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오늘 전야 개봉. /자료=곡성 포스터·영진위 홈페이지 캡처
영화 '곡성'은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과 목격자, 무속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최근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곡성'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늘(11일) 밤 전야 개봉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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