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엔터테인먼트 컬쳐띵크가 ‘쇼미더머니4’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로닷(Microdot)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컬쳐띵크는 연간 30개의 공연을 주최, 주관하고 500건의 공연을 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업체다.
김진겸 대표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정상 힙합공연 ‘랩비트쇼’(RAPBEAT SHOW)에 출연했던 마이크로닷의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에 계약을 결심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미국식 에이전시(Booking Managemen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음반활동의 자율성을 보장,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연예활동 또한 적극지원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닷(Microdot)의 합류 후 첫 행보는 5월 13일 (금) 롯데호텔서울(소공동) 크리스탈볼룸 에서 컬쳐띵크(Culture Think)가 주최하는 ‘2016 RAPBEAT SHOW & NITE’ (이하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로 예정되어 있다.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에는 ‘마이크로닷’(Microdot)을 비롯 일리네어레코즈(도끼,빈지노,더콰이엇), 자이언티, 올라운드 플레이어 지코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NITE 타임에는 SHOW 타임의 열기를 이어갈 정상급 DJ들의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컬쳐띵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