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성년의날 프리미엄 칵테일 3종. /사진제공=서울가든호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서울가든호텔)이 성년의날(5월16일)을 맞은 고객을 위한 칵테일 프로모션을 16일부터 두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텔은 성년의날에 앞서 '진토니카(Gintonica)', '팔로마(Paloma)', '산토리니(Santorin)'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이 칵테일은 알코올과 무알코올으로 구분해 성년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했다.

진토니카(Gintonica)는 진토닉에 청량한 오이향과 허브향, 장미향을 더한 것으로 부담없는 맛이 특징이다. 기존 진토닉과의 차별점은 하이볼이나 올드패션드 잔 대신 벌룬 잔을 사용한 점이다.


팔로마(Paloma)는 데낄라에 라임과 자몽주스, 레몬을 뿌려 즐기는 상큼한 맛의 칵테일이다. 산토리니(Santorin)는 시원한 블루보드카 칵테일로 푸른 바다와 하얀 벽체가 인상적인 인기여행지 산토리니를 연상케 했다.

칵테일 프로모션은 호텔 1층 카페 이탈리아에서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실시한다.  

한편 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각각 베이징덕 이벤트와 통참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인 조학영 호텔 총지배인이 엄선한 해외 수준급 와인 7종을 무제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