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젖은 머리와 강렬한 타투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국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2016 썸머 캠페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썸머 컬렉션은 엄브로만의 헤리티지 감성과 트렌드가 적절히 혼합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는데, 박재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비주얼까지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부터 엄브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은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으로서 본인만의 아우라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번 썸머 컬렉션의 라인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번 썸머 시즌은 박재범과 함께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인 후디가 함께 참여해 중성적인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임팩트 있는 컬러 대비의 그래픽 티셔츠와 엄브로만의 헤리티지 감성으로 재해석된 빈티지한 감도의 아이템들로 2016년의 핫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버핏으로 제안된 유니섹스 라인은 남녀 구분 없는 다양한 컬쳐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지난해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함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룩, 바캉스 시즌을 대비한 비치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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