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란제리룩 화보…"몸매 관리? 6시 이후엔 굶어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모델 바바라 팔빈의 란제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바라 팔빈은 브라, 슬립 등 란제리를 입고 모델다운 옷맵시를 몸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의 비결을 묻자, “아주 특별하거나 혹독한 체중 조절을 따로 하지는 않아요. 제 몸 상태 그대로 사람들이 좋아해주길 바라거든요. 그래도 모델로서 한 가지 철칙은 있어요. 저녁 6시 이후 아무 것도 먹지 않죠”라고 발햇다.

이어 “모델 일이 몸을 더 쓰는 일이기에 일부러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특히 여러 도시를 오가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기내 안에서 많은 책을 읽죠.” 라며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방법을 공개했다.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여자라면 반드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시에 모든 여성이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 더 아름다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뻔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까요.”라고 전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의 더 많은 사진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