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Air Quality) 수준이 180개국 중 최하위권 173위로 기록했다.

이런 상황인만큼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피부 건강’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에 사는 사람 피부의 피부 민감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았고, 대기 오염물질은 그 자체만으로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자외선과 함께 피부 노화의 강력한 촉진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진=케이트 서머빌
케이트 서머빌의 베스트 셀러 ‘더말퀸치 리퀴드 리프트 링클 어드밴스드 트리트먼트(이하 더말퀸치 트리트먼트)’는 피부 속 산소 충전을 통해 각종 피부 주름을 완화하고, 즉각적으로 수분과 광채를 부여해주는 ‘산소 부스터’ 제품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맑고 생기 있는 산소로 정화시켜준다는 업체 측 설명. 
케이트 서머빌 홍보 관계자는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야외 활동 시 외부로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에 매우 위협적인데,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욱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옥시즌 트리트먼트를 한 병에 담아낸 더말퀸치 트리트먼트와 같은 산소 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가의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