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회사가 '2016 재테크 세미나'를 열고 신탁공매의 투자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신탁공매는 신탁을 맡았던 부동산이 부도나거나 채무연체가 발생했을 때 신탁사의 공개매각을 통해 처분하는 과정이다.


세미나에는 조용성 한국자산관리회사 본부장과 안은태 안세무회계 대표, 현직 신탁사 공매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오우정 한국자산관리회사 마케팅 실장은 "신탁공매에 대해 많은 고객이 궁금해하고 특히 그동안 경매를 전문적으로 하던 분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로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