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자료사진=뉴스1
3일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근처인 1187원 수준에서 출발했다. 이날 전반적으로 1187원 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시장은 5월 고용동향이 미국의 금리인상 시그널을 줄 수 있는지 주목한다. 이에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대기하는 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원 오른 11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2324억 순매수)와 이월된 수출 네고 물량 유입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해 원/달러 환율은 1185.2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 고용 발표 경계감에 하단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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