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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시작돼 뜨거운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이 중요해졌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먼저 자외선차단제는 UVB 차단 지수인 SPF 30~50 사이의 수치를 고르는 것이 좋다. SPF 지수가 30~50 정도일 때 자외선을 약 95% 정도 차단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일 경우 지나친 화학 성분으로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차단지수 중 + 표시는 UVA 차단 지수를 표시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PA +++ 이상 수치를 선택하면 우리나라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다만 자외선차단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량을 바르는 것. 얼굴 전체에 콩알 3개 정도의 양을 발라야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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