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연구용역으로 ‘보증상품 요율’ 손 본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주택관련 보증상품 등 전체적인 보증상품 요율을 개선한다. /사진=뉴시스 DB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적인 보증상품 요율을 개선한다.
HUG는 주요 보증상품에 대한 보증료율과 보증료 체계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보증상품은 ▲분양보증·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정비사업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 등 임대주택관련 보증상품 ▲뉴스테이 사업지원 강화를 위한 임대주택매입보증 등이다.


HUG 관계자는 “2011년과 2013년에도 약 10%의 보증요율을 인하했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 운용 보증상품 보증료율 결정요인과 적정한 보증료율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