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여름을 맞아 ‘워터스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터스포츠 시리즈’는 래쉬가드, 비치 팬츠, 아쿠아슈즈로 구성됐다. 먼저, 엘레쎄 래쉬가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스탠카라 풀-집 래쉬가드’로 심플한 디자인의 네온핑크, 다크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래쉬가드에 어울리는 비치 팬츠와 아쿠아슈즈도 함께 출시되었다. 여성용인 ‘베이직 3부 비치 팬츠’는 허리 밴드 부분에 컬러 배색을 줘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네온옐로우 두 가지. 남성용인 ‘베이직 빅로고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블랙, 그린 세 가지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아쿠아슈즈’는 뛰어난 배수력과 접지력으로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함과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스킨슈즈다. 심플한 디자인에 옵티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라임, 핑크 세 가지로 출시됐다.
<이미지제공=엘레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