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사업이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적 안정성과 공정거래 여건 확보에 대해 검증해, 가맹점 창업자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평가제도이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이런 수준평가에 대한 제도및 수준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업체의 홍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통혁신실이 오는 1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세택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서울국제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정보공개서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써 직영점 1개와 가맹점 10개이상 운영중인 브랜드 또는 가맹점20개 이상을 운영하는 브랜드가 참여가능한 수준평가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어온 사업중에 하나이다.


수준평가를 통해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