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과일 스무디는 과일의 달콤함과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색감이 특징인 ‘바나나스무디’, ‘메론스무디’, ‘피치스무디’ 3종이다. ‘바나나스무디’는 최근 대세 과일로 자리잡은 바나나의 맛과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론스무디’는 연두빛의 달콤한 메론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피치스무디’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빛의 복숭아 맛을 가득 담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400원, 그란데 사이즈 3,900원이다.
마노핀 관계자는 신제품 3종은 “바나나, 망고, 메론, 복숭아 맛의 스무디로 머리 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브레이크’ 음료”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6월 13일부터 음료 구입 시 마노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보틀을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종의 캐릭터로 만날 수 있으며, 2,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소자본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도 알록달록 신메뉴 ‘썸빙’을 선보였다.
‘너와 나의 썸을 부르는 썸머빙수(Summer Bingsu)’라는 의미로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섯 종류(△코코넛썸빙△피치썸빙△치즈썸빙△딸기썸빙△옛날썸빙)의 맛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부분에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는 커피베이는 메뉴개발력과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 모집뿐만 아니라 및 충성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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