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리히터 규모 진도 5.0의 지진이 12일 아침 7시54분 도쿄를 비롯한 간토(關東)지방을 뒤흔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일본 지진강도로는 4로 기록됐으며 이바라키(茨城)현 일부지역에서는 7까지도 기록됐지만 아직까지 지진 관련 피해나 사상자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일본 열도가 다시 지진 불안감에 휩싸였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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