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수정이 '바스락 콘서트'에 참여한다.





배수정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배수정은 오는 6월 17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바스락 콘서트'에 가수 김우주와 함께 참여한다.





'바스락 콘서트'는 지니뮤직과 서울시청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이다. 실력파 가수 배수정의 무대 위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배수정은 최근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s throwback'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고혹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정은 굵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성숙미 넘치는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배수정은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만 90번째 생일 기념행사(Queen’s Birthday Ball)'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배수정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밀랍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OST '제자리 걸음'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뽐낸 바 있다.








사진. 배수정 인스타그램